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련 동일인물 폭로 사건 (문단 편집) === 간애 옹호론 === 자신의 얼굴을 내놓고 방송하는 스트리머로서 누군가에 대해서 직접적으로 비판하고 폭로하는 것은 매우 용기있는 행동이다. 예전에 지스타에서 간애를 알아보는 팬들이 있었음을 생각하면 나름 공인인지라 일상에서 알아보는 사람이 생길 수 있으며, 일이 그릇되면 법적 책임에서 피하기 힘들다. 스트리머 업계에서 간애의 행동은 일종의 [[내부고발]]이며, 이로 인해 망가질지도 모르는 간애의 이미지를 담보로 한 것이다. 실제로 상술된 비판론을 통해 간애의 지지도가 얼마나 떡락했는지 체감할 수 있다. 비판론에서는 간애가 폭로 이유를 어물쩡하게 하고 넘어갔으며, 실제로 든 예시도 납득할 수 없다는 논지를 펼쳤으나, 이는 근거에 오류가 있다. 단순히 서련이 '합방 노쇼'만으로 주변 스트리머들에게 피해를 끼쳤다면 과연 그들이 서련과의 관계를 끊었을까? 서련은 그 이상의 행동을 저질렀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이런 추론으로 봤을 때 간애가 일부러 서련의 작은 해프닝 정도만을 폭로하여 서련의 이미지에 대해 보호를 했을 가능성도 있다. 폭로하려던 대상을 역으로 보호하려 했다는 데에 이의를 가질 수 있지만, 이것도 이해가능한 범위이다. 간애가 폭로를 하자마자 서련은 모든 행적을 지우고 잠적했다. 멀쩡하던 방송 생활까지 모두 접어버릴 줄은 간애도 예상하지 못했을 것이다. 구독자 몇명 떨어지거나 사과문이 올라올 것이라는 자신의 생각과는 달리 서련이 방송을 접어버리면서 조그마한 죄책감이 생겼을지는 모르는 것이다. [[트위치 스트리머 성추행 의혹 및 FEVER 퇴출 논란]]의 매니저 '김유리'에 반감을 가졌으나, 서련의 정체를 모르고서 그녀에게 도네를 한 시청자도 있었을 것이다. 이런 사람들은 일종의 사기 피해자와 같으며, 서련이 정체를 계속 숨기고 있었다면 앞으로 생길 불특정 다수가 원치않는 돈을 후원했을지도 모른다. 전례와 비교를 하면서 간애를 비판하는 것은 무리가 있다. 해당 사건은 워낙 이례적이고 완벽한 사례였기에 화제가 된 것도 있었고, 사건의 규모를 고려했을 때 그 정도의 수고를 기대하는 것도 어떻게 보면 무리이다. 비판론에서는 '간애가 서련의 방송을 접게 만들었다.'라는 식으로 행적을 과장하고 있는데, 이는 바람직하지 못하다. 간애가 한 행동은 오직 '폭로'뿐이었으며, 서련이 방송을 접는 식으로 반응할 것이라고는 예상하지 못했다. 서련이 인터넷에서 잠적한 것은 오직 서련 본인의 선택이며, 그런 결과가 나오도록 간애가 마치 강요한 것처럼 서술한다면 그것은 어불성설이다. 또한 서련이 이렇게 쉽게 본인의 닉네임을 포기한다는 점에서, 이전처럼 신분세탁을 하고 뻔뻔하게 활동할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생길 수 있다. 일부러 사건을 키우고 음모론에 장작을 넣어 기대감을 일으켰다는 주장은 비약이 심하다. 간애는 처음 폭로글을 게시할 당시에도 '억지 떡밥이 존나 많다.'라는 내용의 제목을 선정하여 현재 돌아다니는 커뮤니티 게시글이 억지스럽다는 의견을 표시했다. 그뿐이 아니라, 간애가 10시에 방송을 있을 것이라고 예고한 것은 자신의 생일기념 방송을 말한 것이었으며, 커뮤니티에 나돌아다니던 '간애가 10시 방송으로 폭로를 할 것이다'라는 소문은 루머라고 밝혀졌다. 결국 이 현상은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억지스런 추측과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오해의 산물이다. 간애의 행보는 기대의 여지를 주긴 하였으나, 정작 그것을 [[확대해석]]하여 과도한 기대감을 품은 것은 커뮤니티 이용자들 본인이라는 주장이다. 간애는 26일 오후 11시 부터 시작한 방송에서 27일이 넘어간 뒤에는 예전부터 방송에 환멸을 느끼고 작년 11월부터 그만두려고 했다고 재차 밝혔고, 방송에서 여러 하꼬 스트리머들이 간애의 인맥 등으로 성장을 꾀하려고 노골적으로 접근해 와서 힘들었고[*예 부모가 없다고 도와달라고 접근해 왔는데 사실은 있음을 알고 간애가 손절했으나 뒤늦게 간애의 인맥이 더 넓음을 알고 또다시 접근한 사람도 있다고 말했다.] 그로 인해 1월부터 수차례 방송을 관두고 싶음을 방송으로 알렸던 것도 다시 말했다. 이를 다들 걱정하자 유튜브 커뮤니티와 인스타에 "걱정하시는 부분들이 대부분 해결됐고 제가 말한 것들을 10시에 정리하겠다" 라고 알렸다. [[여자 스트리머 마이너 갤러리]]의 이용자들은 이 사실을 간애의 폭로 게시글과 연결하여 자의적으로 해석한 결과, 서련이 다른 식의 악행을 저질렀을 것이라고 추단하고 서련을 비난하였다. 서련이 방송을 그만둔 것은 해당 커뮤니티 이용자들의 책임이 크지만, 오히려 간애가 역으로 몰렸다는 것이며, 간애는 커뮤니티 이용자들이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억지스런 [[음모론]]을 남발하자 위의 이미지에 나오는 게시글을 올려 논란을 일축하려 했다. 그럼에도 여론은 게시글에서 나온 폭로를 중심으로 [[음모론]]의 근거를 늘리는 모습을 보였다. 간애가 "서련도 게시글을 확인할 수 있다" 고 밝혔음에도 불구하고 커뮤니티 이용자들은 게시글을 통해 서련을 압박했기에, 결국 비판론에서 주장하는 것과는 다르게 서련이 받은 피해는 [[여자 스트리머 마이너 갤러리]]의 책임도 크다는 것이다. [include(틀:문서 가져옴/문단, title=서련, version=119)]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